오늘은 중외제약 당파워-VI 성분 복용법 부작용 살펴보겠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상담을 받고 가격 정보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고 품질이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먹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중외제약 당파워 -VI 성분 구성
건강기능식품은 원료 배합이 중요한데 그런 점에서 상당히 신경 써서 설계한 느낌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을 필두로 수축기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은 코엔자임 Q10, 그리고 기억력 증진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은행잎추출물까지 혈당, 혈압, 혈행과 기억력 관리를 모두 도와주고 또 황반색소 밀도 유지를 도와서 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마리골드꽃 추출물도 첨가되어 있습니다.
중외제약 당파워-VI 복용법
박스를 뜯으면 개별 PTP 포장으로 500mg 용량의 연질캡슐이 120 캡슐 들어있습니다. 목 넘김은 어렵지 않겠고 하루 1회만 충분한 물과 함께 2 캡슐을 복용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복용시간은 식전 식후는 딱히 상관없겠고 이왕이면 아침에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중외제약 당파워-VI 부작용
우선 임산부나 수유부 및 어린이는 꼭 섭취 전 의사와 상담부터 필요하고 저혈당이 있거나 저혈압이 있는 사람, 혈압약과 혈당약, 항응고제 등을 복용 중인 환자,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 등은 모두 주의가 필요하며 역시 전문가에게 먼저 상의하고 복용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워낙 다양한 원료들이 첨가되어 있으므로 알레르기 체질이라면 꼭 원료를 잘 확인하실 필요가 있고 두드러기, 두통, 복통, 설사 등 과민반응을 일으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당파워-VI 효과 있을까?
1. 바나바잎 추출물
바나바리프 속에는 코로솔산이란 인체의 인슐린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체내 당분을 빠르게 세포를 흡수시키고 혈액 내 당분을 빠른 속도로 연소시키는 작용을 해줄 수 있으므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보더라도 기저혈당이 140~150 정도 수준인 55세~70세의 성인 10명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코로솔산 48mg씩 복용시킨 결과 보름 후 평균적으로 30% 정도 혈당이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혈당치 표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특성 덕분에 저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코엔자임 Q10
이 성분은 우리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성분입니다. 100조 개에 달하는 몸속 세포들이 각자 자신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ATP란 에너지를 공급받을 필요가 있는데 미토콘드리아 안에서 에너지를 증폭시키려면 코엔자임 Q10이 꼭 필요하고 비타민과 달리 수용성을 성분에 해당됩니다.
에너지 생성과 연관 깊은 코큐텐은 당연히 피로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운동 능력 자체도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체내에서 심장은 에너지가 가장 많이 필요한 장기인데 심장근육에 ATP를 충분히 생성시켜 심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낮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은행잎추출물
이 성분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면서 혈전이 생성되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도 방지합니다. 특히 혈행을 개선하기 때문에 말초동맥 순환장애가 있는 분들이 자주 섭취합니다. 게다가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여러 연구 논문들이 있는 성분으로 혈관과 두뇌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영양제로 챙겨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4. 마리골드 꽃 추출물
이 원료 속에는 우리 눈에 이로운 대표적인 성분들로 유명한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6개월간 섭취시키고 섭취군과 대조군을 비교한 연구에서 섭취군에서 황반색소 밀도가 44.9%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하며 또 다른 논문에서는 꾸준히 섭취 시 백내장 발생 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각 성분마다 실험결과들은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또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이 아닌 건강유지 목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에 해당되며 효과는 개인에 따라서 체감 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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