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변비로 고생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유산균 또는 차전자피 등을 첨가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배변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 성분 효능 부작용 복용법 정리해보겠습니다.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 성분
건강기능식품은 주원료가 중요한데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주성분으로 첨가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총 2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입니다.
부원료도 다양하게 들어있는데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다시마분말, 알로에분말, 녹차추출물분말, 자두 과즙분말, 3종 혼합유산균, 효소발효배양물분말 등 딱봐도 흔히 우리가 장건강을 위해 자주 섭취하는 식품 위주로 추출한 원료들을 배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전자피 식이섬유 효능 있나요?
특정 제품과 무관하게 원물 자체의 기능성을 알아보면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수용성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과 만나는 경우 40배 이상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대장에 있는 찌꺼기들을 같이 흡착시켜 줄 수 있고 변의 부피와 무게를 늘리고 변을 잘 나오게 해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비로 고생하고 계시는 사람들이 도움을 얻으려고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관련된 연구를 보더라도 만성변비가 있는 성인 170명에게 12주간 차전자피를 매일 2회씩 섭취시킨 결과 섭취군의 만성 변비가 유의미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차전자피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미국 의학계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식픔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식약처 역시 차전자피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하고 있죠.
실제로 차전자피 섭취가 심혈관계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한 28건의 논문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정리한 결과 하루 평균 10.2g의 차전자피 복용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하여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차전자피는 일종의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프리바이오틱스란 장내 유익균들의 먹이를 뜻하며 장내 유익균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기능을 도와서 장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고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의약품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건강유지 목적으로 보조적으로 성분을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에 해당된다는 사실 명심하십시오.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 복용법
이 영양제는 1박스에 3g 용량의 과립 분말스틱 40포를 동봉하고 있습니다. 과립분말이란 우리가 흔히 먹는 분말 형태와 흡사하지만 입자가 약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2회로 나눠서 1회당 2포를 400ml 이상의 충분한 물과 함께 매일 총 4포를 식전에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이 제품을 섭취하시는 기간동안은 수시로 자주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 부작용
대체로 안전하지만 어린이와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하셔야 하고 질병을 치료하거나 의약품을 복용하시는 환자들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과잉섭취는 피하시고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원료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제품을 섭취 후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복통과 설사, 복부팽만감 등의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차전자피는 몸안의 수분을 끌어당겨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않는다면 탈수 증상을 부를 수 있으므로 자주 물을 마시고 수분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포스팅은 대가성이 없는 순수 정보공유 목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며 구매여부는 본인이 신중하게 고민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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