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야구 선수 한유섬 선수가 다치면서 화제가 된 햄스트링이란 무엇이고 햄스트링 부상 통증 치료법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즐겨하는 분들과 새로 스포츠를 시작해보려는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입니다.
햄스트링이란 무엇인가요
우선 햄스트링은 넓적다리의 뒤칸에 분포하고 있는 3가지 근육을 합쳐서 부르는 말인데 우리 몸에서 마치 자동차 브레이크처럼 어떤 행동을 멈추거나 달리는 중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입니다.
무릎을 구부릴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빠르게 차고 나가는 단거리 달리기를 하거나 공을 차고 박거나 격투기 선수들이 강력한 발차기 공격을 실행할 때 이 햄스트링이 사용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선수라면 단련이 중요한 부위입니다.
그런데 이런 근육들은 조금만 무리해서 사용하거나 무언가에 부딪히는 사고 등에 의해 뭉치기도 쉽고 부상도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등 일상생활보다 좀 더 가격한 해위를 할 때 조심해서 잘 관리하면서 움직여야 하며 뭉치면 심한 요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햄스트링 부상 같은 경우 가장 흔한 스포츠 손상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자주 일어나며 TV나 커뮤니티를 보면 꼭 축구선수, 격투기 선수 등 운동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면 대다수는 넓적다리 근육 쪽 햄스트링 부상 몇 주니 몇 개 윌이니 하는 소식들이 많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기전은 크게 2가지로 나누며 우선 스플린트 타입이라고 하는 빠르게 달리는 순간에 손상을 입거나 또는 스트레칭 타입인 햄스트링이 쭉 펴지는 행위를 하다가 햄스트링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이런 햄스트링 손상은 사고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보다 운동을 많이 할 때 주로 다치게 되는 부상을 뜻합니다. 햄스트링 부상 원인 같은 경우 평소 운동량이 선수급으로 많았거나 운동량이 갑자기 늘었거나 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햄스트링 통증 증상
당연히 햄스트링 통증 증상이 동반되면서 다친 근육 쪽이 무척 아픈데 햄스트링의 부착 부위인 엉덩이 뼈에서 무릎으로 가는 후방부에 부착된 근육이 손상이 되기 때문에 주로 허벅지 중간 부위가 아프고 엉덩이 쪽에 닿는 부착부가 찢어져 시 아픈 경우도 있고 또 무릎 뒤쪽에 닿은 부분이 찢어져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는 분들은 워낙 흔한 일이라서 햄스트링 쪽이 찌직하는 느낌이 들거나 평소보다 아프고 운동을 하면 할수록 더 아프며 아팠는데 1~2주 정도 나았다가 갑자기 또 당기거나 근육을 만졌더니 동글동글한 것이 만져지는 경우 햄스트링 손상인 것을 알고 병원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파열은 아니더라도 심하지는 않은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는 경우 역시 적극적으로 진단이 필요한데 이런 증상들을 방치하면 점점 손상되다가 실제 파열까지 이어져서 엄청난 통증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햄스트링 치료법
햄스트링 통증에 의해 병원에 방문했는데 MRI 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 중 2~3주 뒤 결국 햄스트링 파열이 된 상태로 다시 병원에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상이 없더라도 통증이 있다면 최소 1주일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실제 햄스트링이 찢어진 경우 어디가 파열되었고 그 정도는 어떤 수준인지 양상을 보고 치료방침과 운동선수가 복귀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는지 정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햄스트링 치료법 대부분이 비수술적 치료라고 합니다.
근육이 찢어질 때 뚝 찢어지지 않고 근육은 결을 가졌기 때문에 결 사이가 살짝 벌어지거나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근육 주변에 염증이 생겨서 손상을 당하기 때문에 다친 부위를 압박하고 마사지를 해주고 스트레칭을 시키고 다시 근육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햄스트링 치료 및 재활을 실시합니다.
가볍거나 중간 단계인 햄스트링 부상은 회복 기관이 3주 정도 걸리며 조금 심한 경우는 4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고 심한 상황에서는 2개월~3개월씩 아주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무릎을 고정시킨 후 발차기 3번을 했는데 햄스트링 통증이 전혀 없는 경우 보통 복귀한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