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BS유산균 효능 당케어유산균 복용법 부작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대 사람들은 단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혈당관리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때 관리 차원에서 꾸준하게 섭취하면 좋은 유산균입니다.
PBS유산균이란
유산균은 주로 장건강을 위해 많이 챙겨 먹는데 장은 혈당관리와 연관이 깊어서 잘 관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균주들은 매우 다양해서 각자 몸에 잘 맞는 유산균과 그 기능이 달라서 유산균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죠.
PBS유산균의 경우 혈당케어 유산균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혈당조절을 돕는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등 3중 유산균을 적절하게 배합한 원료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은 물론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PBS유산균 효능
우리가 이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 시 음식물 속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PBS유산균이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 혈당관리가 어려운 이유가 탄수화물 섭취 시 급격하게 혈당이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되기 때문으로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삼는 한국인은 자연스럽게 혈당관리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 셈입니다. pbs유산균을 섭취하면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 혈액에 들어오는 포도당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에 똑같이 탄수화물을 먹어도 혈당유지가 좀 더 잘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 실험을 보면 PBS유산균과 고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한 섭취군과 고탄수 식이만 시킨 대조군을 나눈 후 실험 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PBS유산균을 투여한 쥐는 인슐린 저항성과 렙틴 저항성이 함께 개선되고 인슐린 기능을 높이는 아디포넥틴 호르몬 증가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체를 대상으로 연구결과는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Nutrients 2022
또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 65~80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도 있는데 이 연구에서 60일간 PBS유산균을 섭취시킨 결과 공복 혈당이 감소되었고 혈당이 안정화되면서 인슐린 저항선 개선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도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연구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2021
게다가 다이어트하시는 사람들도 PBS유산균을 섭취하면 좋은데 탄수화물 흡수를 줄여줘서 잉여 포도당이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속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장 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기능도 수행하기 때문에 장건강도 함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PBS유산균은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돕는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효능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용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PBS유산균 복용법
-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PBS유산균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추출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혈당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만큼 당이 들어가지 않은 당류 제로 제품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 보통 식약처가 권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하루섭취량 10억~100억 마리인데 PBS유산균 제품의 표기사항에 적혀있는 적정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PBS유산균 부작용
- 너무 많은 양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비롯한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알레르기 및 특이체질인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 특정질환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하고 계신다면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부터 하고 섭취유무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섭취 시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땐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PBS유산균 추천
- 장건강과 혈당을 함께 관리하고 싶은 사람
- 사탕과 초콜릿 등 단 식품을 좋아하는 사람
- 배변활동이 나빠지는 것이 걱정되는 사람
- 당케어 유산균 섭취를 원하는 사람
- 밥과 빵, 면 등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사람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이 아닌 식품입니다. 이 글은 대가를 전혀 지불받지 않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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